김광열 영덕군수가 영덕군청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김 군수는 ‘2025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행정부문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군정과 행정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2025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행정부문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행정과 책임 있는 군정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기간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용의 안정화, 군정 운영의 체질 개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알려졌다. 특히 중앙 의존적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춘 자율적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정 전반의 ‘실행력’과 ‘지속성’에서 높은 점수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행정 전반에 걸쳐 속도보다 방향, 이벤트보다 구조 개선을 강조해 왔다. 단기 성과 위주의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중장기 관점에서 군정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평가다.
재정 분야에서는 불필요한 지출 구조를 정비하고 선택과 집중 원칙을 강화했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는 과감한 투자를 이어왔다. 이 같은 재정 운용 기조는 영덕군 행정 전반의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현장 행정’ 강조…군민 체감도 높여
김광열 군수의 군정 운영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현장 중심 행정이다. 주요 사업과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이어오며 행정과 군민 간의 거리를 좁혀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행정 방식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마찰을 줄이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역 발전과 행정 신뢰 회복의 이중 성과
이번 수상은 김 군수 개인의 성과를 넘어, 영덕군 행정 전반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도 의미를 가진다. 침체된 지역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방향성과 원칙을 분명히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행해 온 점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지역 행정 전문가들은 “김광열 군수의 행정은 무리한 확장보다 내실을 다지는 방식으로, 지방자치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중소 지자체가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향후 군정에도 반영
김광열 군수는 수상과 관련해 “이번 상은 개인이 아닌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 신뢰 회복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