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과 가톨릭상지대학교 관계자들이 12월 26일 안동본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은 12월 26일 안동본부 사무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산림·환경 분야 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 보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환경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 ▲회원 및 학생 대상 현장 참여와 인적 교류 ▲시설·장비·기자재 공동 활용 ▲산학협력 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북녹색환경연합 회원들을 교육 대상으로, 환경 감시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 교육부터 단계별 맞춤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영달 경북녹색환경연합 상임대표는 “환경 감시에 기술적 결합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업적을 남기자”며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재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자원과 환경단체의 현장 경험이 결합되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2025년 1월 중 교육 일정과 교육 대상을 공유하고, 회원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감시, 산림 보전,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권 전반의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전과 전문성 제고에 공동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