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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녹색환경연합 중앙본부, 드론 감시·생태복원 의지 다진 2025년 송년회
  • 배준형 기자
  • 등록 2025-12-30 09:39:28
  • 수정 2025-12-30 0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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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달 경북녹색환경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 및 내빈들이 28일 영덕 남일가든에서 열린 '2025 송년회'에 참석해 환경보전과 생태복원 의지를 공유하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중앙본부는 12월 28일 오후 6시, 영덕 남일가든에서 ‘2025 송년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환경보전과 생태복원 의지를 다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 배재현 영덕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임원 및 회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영덕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상처를 위로하고, 환경보전 활동에 헌신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불 속에서도 함께했기에 여기까지 왔다”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배영달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올해 영덕은 큰 산불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회원 여러분이 위로를 위한 ‘밥 한 끼 행사’와 위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상지대학교와의 드론 감시단 MOU 체결은 환경 감시와 예방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오십천 생태복원, 황금은어 생태 유지, 그리고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더욱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중앙·지역 인사들, 환경 연대의 중요성 강조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철 중앙회장이 중앙본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조직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차병규 상임고문은 환경운동의 지속성과 책임을 당부했다.

 

또한 김성오 영덕군의회 의장은 “지역 환경단체의 헌신이 영덕의 미래를 지키는 힘”이라며 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고, 황재철 경북도의원은 “산불 이후 생태 회복과 예방 정책에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재현 영덕군의원 역시 “현장 중심의 환경 활동이 행정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연말을 넘어, 내년을 향한 다짐 경북녹색환경연합 중앙본부는 이번 송년회를 계기로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민·관 협력, 과학기술(드론)을 접목한 환경 감시, 하천·산림 생태계 복원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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